※ 주요경제지표
● 환율(1달러): 1,394.20원
● 코스피 : 2,402.01(+2.74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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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다우존스 : 31,104.97(-3.94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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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S&P500 : 3,932.69(-4.32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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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국제 금값 : 1,710.70(-0.39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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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국제 유가: 87.24(-0.08%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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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코인가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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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1천여 명으로, 추석 연휴 직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방역 당국은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겠지만, 감소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
●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임명한 전국위원회 의결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사건 심문이 오늘 열립니다. 비대위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새 원내대표 선출 일정 등을 논의합니다.
●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곳곳에서 부당 대출 등 부실 운영이 확인됐습니다. 정부는 사안에 따라 적발된 사례를 수사 의뢰하고, 조사 범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.
● 성남 FC 후원금 의혹에 대해 보완수사를 진행해 온 경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뇌물 관련 혐의가 인정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. 두산 측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성남FC 후원을 유치했다는 건데, 경찰이 1년 전 내렸던 불송치 결정을 스스로 뒤집어 논란이 예상됩니다.
●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어 1년 전보다 8.3%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인플레 공포에 뉴욕 증시는 폭락했고, 연준이 기준금리를 3연속 0.75%p 인상하는 것은 물론 1%p까지 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.
● 러시아와 중국이 최근 밀착 행보를 강화하고 있는데요, 내일은 정상회담을 가집니다.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서는 약 3년 만의 해외 순방인데요.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, 타이완 문제에 대한 깊은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●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1년 전보다 3배 가까이 급등하며 난방 수요가 많은 겨울철 가스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다음 달 가스요금이 오를 예정이지만, 인상 폭이 더 커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
● 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무비자 입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. 일단 관광산업을 살려서 12개월 연속 무역 적자를 개선해보자는 취지입니다. 단체관광만 허용하던 방침도 바꿔 자유롭게 개인 여행이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.
●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런던 버킹엄궁 보우 룸에 안치됐습니다. 이후 나흘간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일반에 공개된 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이 엄수될 예정입니다.
●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8일부터 두 달간 전화금융사기 특별 자수 및 신고 기간에 자수한 피의자 총 101명 중 2030 청년층이 55명으로 전체의 과반을 차지했습니다. 대면수금원이나 현금인출책으로 조직 몸통이 아니라 말단에서 손발 역할을 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.
● 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수사해온 특검팀이 10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등 관련자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. 유족들은 수차례의 2차 가해 혐의가 드러났음에도 윗선의 수사무마 의혹 규명은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● 지난달 환자와 간호사 등 5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 이천 병원 건물 화재 사고는 결국 인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병원 아래층에서 전기를 차단하지 않고 철거 작업을 진행했고, 방화문을 열어둔 채 피해를 키웠다는 경찰 중간 수사결과가 나왔습니다.
● 벤츠 국내 판매사가 시동 중 꺼짐 현상이 나타난 벤츠 S클래스 신형 모델에 대해 교환해주지 않거나 교환해주더라도 추가 비용 수천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● 전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가운데, 부동산 버블 붕괴가 앞으로 최소 2년 동안 지속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고, 특히 막 경제활동을 시작한 젊은 세대가 위험하다고 진단했습니다. 물가 상승으로 실질임금은 하락하고,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등하는 것을 처음 겪기 때문입니다.
● 장기간 여행이나 출장으로 집에 있던 식물을 돌보지 못할 때 식물 특성에 따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가 인기입니다. 돌봄이 필요한 반려동물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집사라는 호칭을 붙여주듯, 최근엔 식물 집사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.
● 추석이 끝나자 간식부터 라면까지 가공식품이 줄줄이 인상됩니다. 국민 간식으로 불리던 초코파이가 9년 동안 가격을 묶어왔지만, 고물가 파고를 넘지 못하고 15일부터 12% 넘게 오릅니다. 이외에 다른 가공식품도 급등한 수입 원재료 가격이 반영되고 있는데, 고환율 영향까지 받게 됐습니다.
●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전체 채무자 수는 줄어든 반면 세 곳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 비중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특히 올해 들어 청년층과 고령층에서 다중채무자 수가 급증했는데, 금리 인상 기조 속 취약계층이 느끼는 금융 부담은 더 가중될 전망입니다.
● 최근 전셋값이 매매가를 웃도는 깡통전세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말까지 관련 불법중개행위를 집중 수사합니다.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깡통전세 위험이 큰 신축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허위매물 광고나 무자격 불법중개 행위에 대한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
● 에미상 수상으로 오징어 게임은 굳건한 서구의 언어장벽을 깨고 한국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. 이정재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,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은 물론, 한국 드라마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 2020년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 이어, 오징어게임은 2024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입니다.
출처: 간추린 아침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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