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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

2022년 11/15 화요일 간추린 뉴스

by 천천히 한걸음씩~ 2022. 11. 15.

※ 주요경제지표

● 환율(1달러): 1,322.50원

● 코스피 : 2,477.47(-0.34%)

52주최고 : 3,043.83

52주최저 : 2,134.77

● 나스닥: 11,196.22(-1.12%)

52주 최고 : 16,212.23

52주 최저 : 10,088.83

● 다우존스 : 33,536.70(-0.63%)

52주 최고 : 36,952.65

52주 최저 : 28,660.94

● S&P500 : 3,957.25(-0.89%)

52주 최고 : 4,818.62

52주 최저 : 3,491.58

● 국제 금값 : 1,774.10(-0.16%)

52주 최고 : 2,078.80

52주 최저 : 1,618.30

 

● 국제 유가: 85.52(-0.41%)

52주 최고 : 130.50

52주 최저 : 62.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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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코인가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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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비트코인 : 23,039,000원(+1.49%)

52주 최고 : 80,250,000원

52주 최저 : 21,509,000원

● 이더리움 : 1,716,500원(+1.24%)

52주 최고 : 5,900,000원

52주 최저 : 1,201,500원

 

● 리  플 : 508원(-1.36%)

52주 최고 : 1,475원

52주 최저 : 384원

●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늘기 시작했습니다. 어제 신규 확진자 수는 월요일 기준 9주 만에 가장 많았고,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도 한 달 반 만에 400명대로 늘었습니다. 어제부터는 우세종인 BA.5 기반 개량 백신 접종도 시작됐는데요. 접종 참여율은 여전히 10% 대에 머물고 있어 방역당국이 우려를 표했습니다.

●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식량·에너지·안보와 보건 분야 세션에서 연설합니다. 동남아 순방 마지막 날인 오늘 시진핑 주석과의 한·중 정상회담이 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
● 이태원 참사 윗선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노조가 참사를 예방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고발했습니다.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관련 법리를 검토한 뒤 행안부를 수사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● 국회에 나온 이상민 장관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으로 곤욕을 치렀습니다. 사퇴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느냐라고 한 건데요. 야당 의원들의 거듭된 질타에 이 장관은 송구하다고 사과했는데 사퇴 요구는 일축했습니다.

● 수사 대상에 올랐던 경찰에 이어 참사 관련 업무를 맡아온 서울시 공무원까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현장에만 책임을 떠넘긴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 그간 자료 분석에 주력해온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른 시일 내 수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● 최근 국세청이 문화방송 MBC에 대한 정기세무조사를 진행했는데,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며 수백억 원대의 추징금을 MBC에 부과했습니다. 여의도에 있던 사옥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는 게 주요 이유인데, MBC는 그런 적 없다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습니다.

●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실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. 검찰은 정 실장 혐의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, 이 대표와 대장동 사업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.

● 대한성공회 대전교구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용기가 추락하기를 바란다는 글을 쓴 성공회 김규돈 신부의 사제 자격을 박탈했습니다. 앞서 김 신부는 SNS에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, 온 국민이 추락을 위한 염원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적어 논란이 일었습니다.

● 미·중 갈등 속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처음으로 마주앉아 각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. 양국 간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북한과 타이완 문제 등 주요 쟁점에선 시각차를 나타냈습니다.

●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이 물러난 남부 요충지 헤르손을 방문했습니다. 전쟁으로 도시 대부분이 파괴됐지만, 재건과 복구 움직임으로 분주한 모습입니다. 전쟁 종식의 시작이라며, 나라 전체의 평화를 되찾겠다고 선언했습니다.

● 미국의 인플레이션 심화와 주택 임대료 증가 등의 경제적 이유, 그리고 낙태권 폐지 등 정치적인 이유가 더해져 멕시코로 이주하는 미국인들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.올해 9월까지 멕시코의 임시거주비자를 발급받은 미국인은 8천4백여명으로 2019년보다 85%가 증가했다고 합니다.

● 세계 4위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우리 돈 165조 원의 재산을 가진 베이조스는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재산을 나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또 전 세계에 중대한 문제들이 많다며 기후변화 해결과 분열된 정치 지형 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.

● 권도형 대표와 함께 암호화폐 테라를 발행한 테라폼랩스를 창립한 신현성 대표가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. 검찰은 루나가 투자자 보호 의무가 있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한다는 회사 내부 직원들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
●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친 라임 사태의 핵심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행방이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. 밀항 가능성에 대비해 해안 검문검색을 강화하고, 경찰 강력팀까지 투입됐지만 행방은 오리무중입니다.

출처: 간추린 아침뉴스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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